나의 이야기

채소 밭

천진이 2008. 8. 19. 14:16

 월동하면서 반은 가고 반은 자연 번식하는게 다행이다.좁은 밭에 너무 번식하면 곤란하고 먹거리 보다는 시원한 잎이 더 좋은 토란.

 작년부터는 모종을 사지않고 씨앗 받아 직접 키우는데 시기적으로 좀 늦게 달리긴하나 풍성하다.

 오이도 처음 키우는데 비 땜에 계속 꽃만 보이고 있어 정체가 궁금했다.

 부추.봄 내내 베어 먹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