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진이 2009. 7. 18. 18:27

 

 단아하고 맑은 색상의 이탈리안 화이트.단독 주택에 알맞은 해바라기.

 올해는 연꽃보기 글렀다.한 놈씩 연 잎 한장식 물고 다닌다.

 다 데리고 키울려 했는데  순식간에 폐허가 되다.

올 여름은 꽃대신 색색이 태어난 아가들이다. 

 

 

 

 

 꽃 대신 이놈들이나 보면서 여름을 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