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변 집
정말 고요하고 아름답게 흐르는 강이다.
처음 이 강을 보는 순간 싯다르타의 강이 연상되었다.
ㅡ 강을 보고 전혀
연고도 없는 이 곳에 와 살아 보기로 맘 먹게 만들었다.
계절 별로 변하는 강변을 담아 보고 느끼고 흐르는 강을 들어보기로 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