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칠순기념으로 오빠와 동생 모두 셋이서 자유여행을 떠났다
나름 말할줄 알고 읽을 줄 아니 별 문제없이 다닐꺼라고, 또한 현대문명의 발달로 모든게 검색 가능하고 예약도 가능하고 좋은 세상이다만 아날로그시대에 산 우리는 피곤도 ~
3월 15일 플라이강원 항공편이 3일 전 취소되어 인천공항서 출발하였다
물론 보상제도가 잘되어있어 경제적 손실은 별 없지만 임박한 날짜 맞춰 새 항공권 찿느라 피로감은 있었다
타오위엔 공항 11시 30분 도착하여 타오위엔 고속철도역으로 택시로 이동한 이유는 근거리라하여 새벽에 출발한 노인들이라 편하게 갈려고 이용 기차시간은 1시
(타이완 달러로 500~600 정도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한국돈으로 3만원 미만)
여유있게 기차역에서 도시락도 먹고

초밥도시락 100 TWD
맛있음 강추!
갸오슝 역에 3시 반 정도 도착하여 지하철로 숙소로 이동
짐 풀고 보얼 예술특구로~
이제부터 우버택시 이용 시작

옛 보세창고를 예술작품으로 변화



화단에 초여름 꽃들이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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